3i, 2023년도 우수기업연구소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차세대 디지털트윈 서비스를 이끌 DTAAS 플랫폼 (가제 Beamo v2.0) 개발

인공지능(AI)·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메타버스 원천기술을 보유한 쓰리아이(3i)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권위 있는 2023년도 우수기업연구소육성사업(이하 ATC+)에 선정되었다.

[2023년 5월 10일, 서울] - 인공지능(AI)·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메타버스 원천기술을 보유한 쓰리아이(3i)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권위 있는 2023년도 우수기업연구소육성사업(이하 ATC+)에 선정되었다. 4년간 약 24억 원 규모의 정부지원금을 통해 3i는 일본의 선도적인 기술 기업인 NTT 비즈링크와(NTT Bizlink) 협력하여 차세대 버전의 Beamo 디지털 트윈 기술인 DTAAS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고도화된 DTAAS는 보안 강화와 3D 기술 고도화, Beamo 사용자를 위한 정교하고 고도화된 커뮤니케이션을 충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정보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위해 중요한 운영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시스템 통합을 지원하도록 개발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적시에 정확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며 의사결정을 개선할 수 있어 제조, 건설, 운송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NTT 비즈링크와 협력하고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데이터 수집, 관리 및 사용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혁신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3i 정지욱 대표

“3i와 협력하여 고도화 된 DTAAS (Digital Twin as a Service) 을 개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3i의 비전을 공유합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의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발휘하여 신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서비스 운영을 개선하며 또한 기술 경쟁력을 갖춘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NTT 비즈링크 매니저 이나바 히토시씨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의 지원금은 3i에게 중요한 이정표이며, 3i는 기술개발 사업 수행을 통해 기업의 디지털트윈을 도입할 때에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최첨단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 쓰리아이 소개

㈜쓰리아이는 2017년에 설립돼 피보(Pivo)의 스마트 팟(Smart Pod) 하드웨어와 애플리케이션을 연계한 플랫폼 비즈니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산업 현장 및 시설을 디지털 공간으로 재구성해 원격 관리하는 기업 대상 솔루션인 비모(Beamo)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공간에서 현실의 콘텐츠와 정보를 캡처, 공유, 협업하는 선도적 기술을 활용해 현실 세계의 경험을 디지털 세계에서 누구나 쉽게, 더 나은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AI 등의 관련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쓰리아이는 일상의 모든 것이 디지털화가 되는 현시점에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켜주는 플랫폼으로 거듭나려는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현실 세계와 디지털 세계의 원활한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미션을 가지고 있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성장을 토대로 앞으로는 다양한 개발자들에게 SDK를 공급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쓰리아이는 소비자들의 집, 오피스, 인더스트리 등 일상 곳곳에 녹아 들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ATC+ (우수기업연구소 육성 사업) 에 대해

ATC+ (우수기업연구소 육성 사업)은 중소/중견 기업연구소를 기업성장 및 산업혁신 핵심주체로의 육성을 목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 KEIT에서 추진하는 정부지원 사업 기업연구소의 혁신역량 제고 및 질적 성장 강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서, 엄선된 절차를 거쳐서 우수한 기업연구 역량을 가진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을 수행하는 정부지원 사업이다.

NTT Bizlink 소개 

NTT Bizlink inc. 는 2001년 설립되어 데이터 센터 관련 서비스를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후 다자간 화상회의 서비스와 기타 기술의 융합을 통해 클라우드 및 고객의 아웃소싱 요구를 충족시키는 종합 ICT 아웃소싱 사업으로 발전해 왔다. 설립 이후 축적한 데이터 센터와 화상회의 운영 능력을 활용하여, 통신 및 협업 솔루션과 데이터 센터 통합 솔루션이라는 새로운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