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SOUTH KOREA – 2025년 12월 12일, 서울
Beamo를 개발·운영하는 주식회사 쓰리아이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이 주최한
「2025 디지털콘텐츠 기업 경쟁력 강화사업 성과공유회」 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수상은 산업용 디지털 트윈 솔루션 Beamo를 중심으로, 디지털 콘텐츠의 사업화 및 산업 현장 실증·적용에 대한 ㈜3i의 지속적인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주) 쓰리아이.
성과공유회 발표 내용
2025년 12월 12일에 열린 성과공유회에서는 공동대표이사 겸 CTO 정지욱 대표이 직접 무대에 올라, ㈜쓰리이아와 Beamo의 사업 성과 및 기술적 방향성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발표에서는 Beamo가 단순한 XR 또는 3D 시각화 도구가 아니라,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을 전제로 설계된 디지털 트윈 솔루션이라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성과공유회에서 발표 중인 공동대표이사 겸 CTO 정지욱 대표.
Beamo가 지향하는 ‘현장에서 쓰이는 디지털 트윈’
Beamo는 공간 정보를 기반으로 현장·설비·운영 정보를 시각적으로 통합하여, 현장 이해도와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산업용 디지털 트윈 솔루션입니다.
개발 초기부터 Beamo는 다음과 같은 가치를 중시해 왔습니다.
- 도입과 운영의 부담이 과도하지 않을 것
- 현장 실무자가 일상 업무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 정보 공유와 의사결정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것
이러한 기준은 Beamo가 지속적으로 활용되는 실증형 솔루션으로 자리 잡는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이러한 Beamo의 철학과 이를 뒷받침하는 기술·사업적 기반이 함께 소개되었습니다.
디지털 콘텐츠를 ‘업무의 기반’으로
㈜쓰리아이가 Beamo를 통해 추구하는 방향은 디지털 콘텐츠를 일회성 시각화 수단이 아닌,
업무와 운영에 자연스럽게 내재된 기반 기술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공간 데이터를 중심으로 사람, 시스템, 데이터를 연결함으로써 현장 상황 인지와 커뮤니케이션의 질을 높이고,
조직 전체의 의사결정을 지원합니다.
이번 수상은 이러한 Beamo의 접근 방식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앞으로의 방향
이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쓰리아이와 Beamo는 산업 현장에서의 디지털 트윈 활용 가능성을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며, 실증과 가치 창출에 집중해 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주) 쓰리아이
㈜쓰리아이는 디지털 트윈, XR, AI를 중심으로 산업용 디지털 콘텐츠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술 기업입니다.주요 제품인 Beamo는 공간 정보를 활용해 현장과 의사결정을 연결하는 산업용 디지털 트윈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