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쓰리아이가 NTT BizLink와 함께 자사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 Beamo의 일본내 판매를 본격화.

디지털 트윈을 통해 건설, 제조업계 등 다양한 현장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촉진하는 혁신적인 솔루션 Beamo를 NTT BizLink가 일본에서 발매.


디지털 트윈을 통해 건설, 제조업계 등 다양한 현장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촉진하는 혁신적인 솔루션 Beamo를 NTT BizLink가 일본에서 판매 및 상용화

NTT사의 BizLink는 설비 및 시공 관리자가 기성 360도 카메라와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건물(상업 시설, 생산 시설 등)의 몰입형 디지털 트윈을 쉽고 빠르게 생성, 관리 및 탐색할 수 있는 서비스인 (주)쓰리아이의 Beamo를 협력사업 형식으로 판매 예정이다. NTT는 2021년 8월 10일부터 자사의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Beamo를 포함할 예정이다.

본 서비스는 2019년 일본의 NTT Communications가 주관한 "ExTorch Open Innovation Program"이라고 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주)쓰리아이사와 공동으로 개발하였다. Beamo는 NTT Communications Group의 자회사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분야에서 강점을 지닌 NTT Bizlink가 이 프로그램의 결과로 상용화한 최초의 서비스이다.
Beamo를 사용하면 지금까지 원격 실시가 어렵다고 여겨져 온 현지조사와 건물설비 구축, 보수 등에 관한 일하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바꾸고, 설비관리 부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촉진할 수 있다.

사업 배경

데이터 센터나 물류 창고, 건설 현장에서는 토지나 설비의 상황 확인, 계측작업 등을 위해 현지에 관계자가 직접 가야만 하여, 감염병 대책이나 생산성 향상 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NTT커뮤니케이션즈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서, 화상의 3D화 기술에 강점을 가지는 (주)쓰리아이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퍼실리티 매니지먼트 업무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인프라 구축·운용의 워크스타일 혁신을 실현하는 서비스 개발에 임해 왔다.

이렇게 개발한 서비스는 NTT커뮤니케이션즈 그룹이 보유한 일본 국내외 65동의 데이터 센터 및 통신시설에서 시험 도입해 검증을 실시한 결과, 현지 조사 업무에 있어서의 생산성 향상등의 효과를 확인하여, 이번에 제공을 개시한다.

솔루션 개요 및 특징

Beamo는 시판의 360도 카메라와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간단하고 즉시 건물의 3D 디지털 트윈을 만드는 것이 가능한 솔루션이다.

현장 조사 및 보고 업무의 자동화 


전문 지식이 없어도 기성 장비로 누구나 쉽게 촬영할 수 있다. Beamo는 스마트폰의 센서를 이용하여 촬영 위치와 현장 조사 담당자의 이동 경로를 자동으로 추적, 기록한다. GPS 신호가 잡히지 않는 곳에서 특히 효과적인 기능이다. 이를 바탕으로 캡처된 모든 지점이 데이터는 수동 작업 없이 평면도 상에 표시된다. Beamo를 사용한 현장 보고서는 단 몇 분 만에 자동으로 완성된다.

엔터프라이즈급 디지털 트윈

Beamo에서는 촬영한 공간 데이터를 Beamo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Beamo portal에 업로드하는 즉시 디지털 트윈을 생성할 수 있다. 사진 및 추가 데이터는 사용자의 위치에 따른 전용 서버에 안전하게 저장된다. Beamo의 팀 관리 기능은 RBAC(역할 기반 액세스 제어)와 ABAC(속성 기반 액세스 제어) 요소를 혼합 적용하여, 업무 담당자가 항상 올바른 정보에 접속할 수 있게 하고 중요한 정보가 안전하게 보존된다.

가상의 거리 측정이나 다양한 부가 정보를 포함하여 활용

각각의 디지털 트윈 3D 워크스페이스라고 불리는 작업 공간을 통해 볼 수 있고, 여기에서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3D공간 뷰어에서 측정 기능을 사용하여 거리나 부피 등을 측정할 수 있다. 물품의 운반경로나 설치 장소를 가상으로 확인할 수 있으므로 몇번이고 현장에 가야 하는 수고를 덜어준다. 또한, 3D 공간 안에 태그를 추가하는 것이 가능하여, 현장 정보를 보완하는 매뉴얼이나 주의사항 등의 정보를 사진, 동영상, 텍스트 등의 다양한 형태로 포함할 수 있다. 

다양한 시설의 수명 관리

건설 및 건물의 관리, 철거에 이르기까지 설비의 라이프 사이클을 아우르는 각각의 시점에서의 전반적 상황을 데이터의 용량 제한없이 저장할 수 있다.

적용 사례

  • 설비관리, 현장조사: 현장 조사 대체 및 사전 준비, 사후 보고, 현장 및 설비에 관한 정보의 집약 관리

  • 교육 및 교육: 3D 공간에 대한 정보 임베디드 기능을 활용한 교육 자료 작성

  • 안전관리 : 현장작업 전 위험장소의 사전 확인

  • 견학 · 감사 : 건물 안내 및 감사 대응

사업적용일

2021년 8월 10일

향후 계획

Beamo 서비스의 확대로 (주)쓰리아이와 NTT Bizlink는 모든 기업 구성원이 최적의 작업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 쓰리아이 소개

서울에 본사를 두고 미국 및 전세계 10여개국에 사무소를 둔 대표적 메타버스 기업이다. 2017년에 설립되어 혁신적이면서도 직관적인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솔루션을 발명하여 개인과 기업이 디지털 혁신을 달성하고, 현상에 도전하며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Beamo 소개

(주)쓰리아이는 사람과 공간을 연결하는 엔터프라이즈급 디지털 트윈 플랫폼인 Beamo를 구현하였다. Beamo를 사용하면 누구나 쉽게 주요 시설과 원격 현장의 몰입형 VR현장실사를 완료할 수 있다. Beamo는 현장조사, 문서화 프로세스 및 협업 프로세스를 원격으로 가능하게 하며 효율적으로 개선한다.

NTT Bizlink 소개 | www.nttbiz.com

NTT Bizlink는 2001년 설립되어 데이터 센터 관련 서비스를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후 다자간 화상회의 서비스와 기타 기술의 융합을 통해 클라우드 및 고객의 아웃소싱 요구를 충족시키는 종합 ICT 아웃소싱 사업으로 발전해 왔다.

설립 이후 축적한 데이터센터와 화상회의 운영능력을 활용하여, 통신 및 협업 솔루션과 데이터센터 통합 솔루션이라는 새로운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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