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주)쓰리아이, 일본 스마트스케이프(SmartScape)사와 디지털 트윈 비모(Beamo)에 대한 유통 및 공급 계약 체결

(주)쓰리아이는 일본 시장 확장을 위해 스마트스케이프사와 디지털 트윈 Beamo의 유통 및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쓰리아이는 일본의 정보시스템 개발 전문업체 스마트스케이프(Smart Scape)와 360도 이미지 기반 디지털 트윈 Beamo에 대한 유통 및 공급 계약을 체결, 일본 시장을 더욱 공략할 계획이라고 지난 29일 밝혔습니다.

스마트스케이프는 제조업용 정보 시스템 개발, 대규모 비즈니스 시스템 개발, 3D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솔루션 판매 등 IT 기술과 관련된 폭넓은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으로, 스마트 홀딩스 그룹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스마트스케이프는 쓰리아이와의 이번 Beamo에 대한 유통 및 공급 계약 체결을 통해 일본 정부의 일하는 방식 개혁 법안 시행에 따라 예측되는 산업 현장의 디지털화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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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mo는 360도 카메라와 스마트폰, 삼각대로 구성된 간단한 장비만으로 대규모의 산업 현장을 촬영하여 현장의 360뷰를 생성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급 디지털 트윈으로 유사한 솔루션과 비교하여 약 5배 정도 빠른 캡처 속도가 특징입니다. 타사 솔루션을 이용할 시 평균 1~2일 소요되는 양의 데이터 처리도 약 5~10분만에 가능하여 매우 뛰어난 후처리 속도를 자랑합니다. GPS 사용이 불가능한 실내에서 매핑이 가능하여 건설 현장뿐만 아니라 시설 관리 업체, 데이터 센터, 플랜트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구축된 디지털 트윈 내에서 미디어 및 문서 등을 첨부하는 태그(Tag) 기능과 업무와 관련한 메모를 남길 수 있는 코멘트(Comment) 기능 등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툴로써 사용할 수 있으며, 실시간 데이터를 통합하여 모니터링할 수 있는 IoT 통합을 지원하여 단순히 현장의 360뷰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워크플로우를 개선하고 효율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하게 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쓰리아이 김켄 대표는 “당사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은 GPS 수신이 어려운 실내 현장에서 서베이 수행이 가능해 빠르고 정확한 공정 및 품질 관리가 가능하다”며 “SmartScape사와의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일본 제조업 및 건설 산업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개선하는데 Beamo가 선도적인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한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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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Scape사에 대한 정보

SmartScape사는 "모든 사람이 쉽게 정보에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IT 기업입니다.

  • 설립: 2003년 2월 18일
  • 본사: 도쿄 미나토구 코난 1-8-40 A-PLACE 시나가와 8층
  • 사업: 정보통신 관련 기술 개발, 계약 및 판매, 컨설팅
  • 관련회사: Smart Engineer Corporation, Smart Implement Corporation, Smart Holdings Corporation
  • 홈페이지: https://www.smartscape.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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