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쓰리아이 와 엔젤스윙, 스마트 건설을 위한 통합 디지털 트윈 솔루션 제공을 위해 협력

드론 가상화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선도적인 건설 기술 스타트업인 엔젤스윙과 포괄적인 드론 및 360도 카메라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한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드론 가상화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선도적인 건설 기술 스타트업인 엔젤스윙과 포괄적인 드론 및 360도 카메라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한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2023년 5월 22일, 서울l] – 실내 매핑 솔루션 제공업체인 쓰리아이(3i)가 드론 가상화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선도적인 건설 기술 스타트업인 엔젤스윙과 포괄적인 드론 및 360도 카메라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한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ngelswing and 3i 사진은 쓰리아이와 엔젤스윙이 5월 10일 디지털 드론⸱360카메라 통합 플랫폼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쓰리아이 김켄 대표(사진 오른쪽)와 엔젤스윙 박원녕대표(사진 왼쪽)가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박원녕 제공)

본 협약에는 드론과 360도 카메라 플랫폼 간 연동 개발, 통합 디지털 트윈 플랫폼 및 서비스 제공, 스마트 건설 시장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창출 등 몇 가지 주요 이니셔티브가 포함되어 있다.

엔젤스윙은 드론 데이터를 활용해 건설 현장을 가상화함으로써 건설 및 안전 관리를 혁신하는 최첨단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제공한다. 첨단 사진측량 기술을 활용하여 2D 드론 사진을 상세한 3D 모델로 변환한다. 이 플랫폼은 시계열 비교, CAD/BIM 도면 비교, 토공량 계산, 장비 안전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3i Inc의 최첨단 3D 디지털 트윈 솔루션인 Beamo는 사용자가 360도 카메라와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건물의 디지털 트윈을 빠르고 쉽게 생성, 관리,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Beamo는 GPS 수신이 어려운 실내 공간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여 물체의 위치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정확한 공간 정보를 캡처합니다. 효율적인 공정 및 품질 관리가 가능합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엔젤스윙의 드론 플랫폼과 3i 의 비모 플랫폼을 통합하여 건축의 외부 및 내부 측면에 대한 종합적인 품질 및 안전 관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통합은 드론으로 수집한 실외 데이터와 360도 카메라로 촬영한 실내 데이터를 결합하여 시공부터 완공까지 전체 건물 프로세스에 걸쳐 건설 품질과 안전을 최적화한다.

"양사가 축적한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각자의 전문 분야를 활용해 스마트 건설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양사의 협업을 통해 사용자들이 실내외 디지털 트윈을 원활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선도적인 컨테크 기술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디지털 트윈 플랫폼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국내 스마트 건설 시장의 발전을 견인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엔젤스윙 박원녕 대표 

"본 전략적 파트너십은 스마트 건설 산업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양사의 첨단 기술을 결합하여 비교할 수 없는 통합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양사의 협력이 건설 프로젝트의 계획, 관리, 실행 방식을 혁신할 것으로 믿으며, 스마트 건설 시장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큽니다."
쓰리아이 대표 김켄 

엔젤스윙 소개

2015년 네팔 지진 복구 프로젝트에서 시작된 엔젤스윙은 지난 몇 년 동안 작업 현장의 낮은 생산성 등 건설 업계의 지속적인 문제에 주목해 기술을 통해 건설 산업을 혁신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든다는 비전을 가지고 드론 기술을 활용하여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삶을 꿈꿀 수 있도록 돕는 드론 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제공한다.

(주) 쓰리아이 소개

㈜쓰리아이는 2017년에 설립돼 피보(Pivo)의 스마트 팟(Smart Pod) 하드웨어와 애플리케이션을 연계한 플랫폼 비즈니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산업 현장 및 시설을 디지털 공간으로 재구성해 원격 관리하는 기업 대상 솔루션인 비모(Beamo)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공간에서 현실의 콘텐츠와 정보를 캡처, 공유, 협업하는 선도적 기술을 활용해 현실 세계의 경험을 디지털 세계에서 누구나 쉽게, 더 나은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AI 등의 관련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쓰리아이는 일상의 모든 것이 디지털화가 되는 현시점에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켜주는 플랫폼으로 거듭나려는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현실 세계와 디지털 세계의 원활한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미션을 가지고 있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성장을 토대로 앞으로는 다양한 개발자들에게 SDK를 공급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쓰리아이는 소비자들의 집, 오피스, 인더스트리 등 일상 곳곳에 녹아 들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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