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항공사가교육과정을 디지털할 수 있는 방식.
승무원들은 이제 자신이 근무하는 항공기를 가상으로 체험하면서필요한 교육을 받습니다.
참고할 필요가 있거나 단지식에 대한 재교육이 필요한 경우, 자신의 휴대폰이나 태블릿 상에서 언제든지 문서나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항공사에서 항공기에 대해 업데이트하거나 절차를 변경할 때, 디지털 트윈으로 새로운 영상을 업로드하여 승무원들이 어디에 있든지 항상 최신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Beamo를 이용하여 원격으로 항공기 객실을 시각적으로 점검함으로써 항공사에서는 유지보수 비용 및 오류를 경감하였고, MTTR을 30%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전문 기술자가 가장 필요한 현장으로만 이동하게 되어 항공사는 그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동시에 30%의 교통비 절감을 이루었습니다.
대기업 항공사는 상시 100대 이상의운영하고 있습니다. 각 종류의 항공기에는 여러 다른 형태의 객실 좌석배치와 설치 장비 및 오락용 설비 장치가 있습니다.
승무원들에게 상황 기반의 교육을 제공하고 원격의 비주얼 육안 점검시각적 검사를 제공한 Beamo의 성공으로, 항공사는 이제 다른 이용 사례를 찾고 있습니다.
특히, 원격 점검 및 정보 공유, 원거리 협업을 위해 그들의 격납고 및 물류창고에 대한 디지털 트윈 생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항공사에서는 또한 항공기 외관의 유지와 유지보수 업무의 진행을 위한 시각적 검사의 목적으로 각 항공기 외부의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Beamo를 사용할 계획에 있습니다.
항공사의 주요 도전 과제 중 하나는 그들이 운영하는 수많은 양의 항공기에서 근무하고 있는 승무원들을 교육하고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교육을 완료했을 때 조차도 서로 다른 형태의 항공기 배치 및 장비들로 인해, 비록 객실 내에 항공기 운행 매뉴얼이 배치되어 있다 하더라도 승무원들이 이를 계속 새로 파악해 나가기가 매우 힘듭니다.
이런 문제는 때로 항공기에 익숙하지 않은 승무원의 힘겨운 장비 운영으로 이어져 그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와는 별도로, 항공기는 목적지 공항에 도착할 때마다 청소가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무언가 고장났다거나, 좌석이 오염되었거나 하는 경우, 즉시 조치를 취해야 할 정도로 피해가 심각하지 않다면 항공기는 그대로 운항을 계속하게 됩니다.
즉시 살펴야 하는 사안이 생길 때, 승무원은 서면 보고서를 작성하여 피해 상태 및 장비 고장, 그리고 기타의 문제들에 관해 주로 본사나 허브에 있는 유지보수 담당자에게 전달합니다.
보고서는 때로 맥락이 부족하거나 세부 내용이 충분하지 않아 본사에서 제대로 된 교체 장비나 기술자 또는 이 모두를 보내주지 않게 되고, 심지어는 조치가 미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공사 측에서는 그들의 교육 및 보고 과제에 부합하기 위해 가능한 해결책으로서 Beamo를 평가하고자 3i에 연락해 왔습니다. 그들의 목표는 교육과정을 디지털화 하고 운항 후 상황보고서의 오류를 최소화하는 데 Beamo가 도움이 될 것인지를 평가하는 것이었습니다.
3i는 항공사에 들어가 Beamo 스타터 키트를 이용하여 항공기 내부 조사를 도와 디지털 트윈을 생성했습니다.
승무원들을 위한 교육 및 훈련 개선
다른 종류의 항공기는 객실 좌석배치 및 장비를 포함한 다양한 장치에 대한 각각의 매뉴얼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항공사에서는 짧은 교육 영상, 작동 매뉴얼, 절차적 문서 등을 디지털 트윈 내의 태그로 업로드하였습니다.
절차가 업데이트되거나 장비가 변경되는 경우, 항공사의 교육부서에서 가장 최신의 문서 및 영상을 업로드하고 승무원에게 공지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승무원들은 최신의 정보를 항상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착륙 시 오류 보고를 최소화
항공기가 허브 공항에 착륙할 때, 승무원들은 오류보고서를 계속해서 제공합니다. 그러나, 서면 보고서를 대신하여 이제는 이 과정이 Beamo로 디지털화가 되었습니다.
승무원들은 휴대폰이나 태블릿을 이용하여 자신이 탑승한 항공기의 디지털 트윈 상에서 피해 지역을 태그하고, 보고서를 지상 직원에게 지정하여 이를 통지합니다.
또한 특정 사진을 업로드하여 필요에 따라 더 상세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유지보수 담당자는 피해 정도 및 그들이 처리해야 할 작업에 대해 이제 더 파악하기가 용이해졌으며, 필요한 작업의 우선 순위를 적절히 부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