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mo를 이용한 메이저 데이터 센터 회사의 경비 절감 방법
재정적: 교통비에서 엔지니어 당 1년에 1만불 절약됨.
시간적: 현장 조사에 소요되는 시간의 30%가 절감됨. 현장 당 매년 500시간의 점검 시간이 절약됨.
질적: 데이터 관리, 조사 업무의 흐름, 팀 커뮤니케이션이 크게 개선됨.
협업성: 더욱 자세한 맥락을 제공하여 의사소통 오류를 줄여주는 3D 시각화를 이용해 커뮤니케이션이 개선됨.
처리과정: 현장조사 수행을 맡고 있는 필드 엔지니어를 위해 쉽고 빠르며 DIY 가능한 현장조사 업무흐름을 구현. 보고처리 과정을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 트윈 생성.
추가 시행 예정: 150개의 데이터센터와 텔레콤 건물에 솔루션이 투입되므로, Beamo는 2025년 말까지 대략 현장 당 30만불의 금액을 절약시켜 줄 것입니다.
본 케이스 스터디에서 소개하는 메이저 데이터 센터 회사는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리더로서 프라이빗 네트워크, 클라우드, 호스팅 및 IP 네트워킹 서비스의 전문성을 갖춘 IPv6 전환 기술 업계의 선두주자입니다. 이 회사의 광범위한 글로벌 IT 인프라에는 최고의 성능으로 이용가능한 태평양횡단 네트워크 중 하나인 최고 수준의 글로벌 IP 백본 네트워크가 포함되어 있으며, 아시아와 북미 및 유럽에 보안 데이터센터를 갖추고 있습니다.
메이저 데이터 센터 회사의 데이터센터 현장 조사에서는 전통적인 현장 조사 과정에 비해, Beamo를 이용하여 효율성을 향상시키고자 하였습니다.
다음과 같은 영역에서 주목할 만한 향상이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현장 상태의 보고
- 진행사항 모니터링
- 커뮤니케이션 개선
- 하나의 플랫폼에 조사 결과와 문서기록을 모두 중앙집중 관리함
- 자산관리 시각화
본 사례에서 소개한 데이터 센터 회사는 세계적 규모의 거대 통신사 중 하나입니다. 공간을 관리하고, 데이터센터의 운영 탄력성을 향상시키며, 가동중단이라는 리스크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전세계 150여개 이상의 시설에서 현장 점검 및 현장 조사가 진행됩니다. 각기 다른 부서의 엔지니어로 구성된 현장팀은 건물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하여 건물이 있는 장소로 이동합니다. 모든 점검을 마치면, 상업 부서 및 관리팀, 또는 외부의 건설회사나 디자인 회사에게 통지하기 위한 보고서의 초안을 작성하게 됩니다.
이 회사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중앙집중식 공간 데이터와 문서기록 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당사의 목표는 불필요한 현장조사의 양을 줄이고, 전반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향상시키며, 보고업무의 체계를 개선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술을 이용하여, 이 회사는 현장 조사 관련 비용을 경감하고 인적자원 분배를 최적화하며, 세계적 규모로 협력을 증진할 것입니다.
Beamo는 현재 미국, 독일 및 일본의 70여개 건물에 대한 현장 조사를 진행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2022년 말까지 전세계 150여개 이상의 시설에서 Beamo 솔루션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현장 조사 프로세스의 자동화로 최적화된 차세대 데이터센터 관리
현장 점검을 할 때마다 필드 엔지니어들은 기획, 실행 및 보고에 이르기까지 막대한 시간이 요구되는 수많은 중대 사안들을 처리해야 합니다. 비수익성 잡무에 엔지니어링 팀의 시간과 노력이 낭비되고 있습니다. 반면, 현장에서는 열악한 환경(낮은 기온, 큰 기계소리, 반복적 업무) 뿐만 아니라 복잡하고 번거로운 처리 과정으로 현장 조사 자체가 어렵습니다.
Beamo 도입전, 퍼실리티 매니저는 다음과 같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모든 데이터센터에서 현장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 다중 저장소에 정리해 놓았던 선행 현장 조사의 데이터 검색
- 검색된 데이터를 검사하여 이를 건물의 종이 문서 및 기존 정지 사진과 비교
- 건물이 위치한 장소로 오랜 시간과 거리를 이동
-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업무흐름을 수기로 그린 후 종이에 메모하면서 재래식 카메라로 필요한 정보를 촬영
- 오류가 있다거나 좀 더 확실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추가 데이터가 필요한 경우, 전과정이 다시 반복되며 때로는 이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함.
Beamo도입후, 현장조사를 더 빠르게, 그리고 더 적은 자원을 이용하여 실시할 수 있습니다.
- 기획: 선행 현장조사의 자료와 문서를 쉽게 검색합니다. 건물에 관련한 모든 문서를 한 곳에서 검사하고, 쌍방향 평면도 상에서 점검 방법과 경로를 준비합니다. 모든 문서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문서를 클라우드에서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 촬영: Beamo 앱을 통해 연결된 스마트폰과 360° 카메라만을 사용하여 건물을 쉽게 통과하여 이동합니다. Beamo를 사용하면, 조사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전문성이 필요 없습니다.
- 태깅: 추가의 유용한 미디어(사진, 이미지, 영상, 메모 등)는 건물 평면도 상에 태그 형태로 바로 앱을 통해 첨부되며, Beamo 웹 플랫폼에 자동으로 업로드 됩니다.
결과적으로, 현장 이동의 필요성이 훨씬 감소하였고, 조사팀에서 동원해야 하는 자원이 이전 보다 더 적어졌습니다. 현장조사 과정이 최적화되었고, 팀의 역량은 극대화됩니다. 현장에서의 전문성 부족으로 바로 해결되지 않던 문제도 추후 3D View로 공유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을 이용한 협력 작업 증진.
Beamo 도입 전, 시설관리 매니저는 현장의 모든 정보에 대해 파워포인트를 이용해 현장 보고서를 만들며 현장 생성 데이터를 수작업으로 정리하곤 했습니다.
적절한 소통 방법과 복잡한 정보를 표현해 낼 방법이 없이 중요한 문제들이 CXO직급의 고위임원들(CEO, CFO, COO 등)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수집된 정보를 검색해서 다시 사용하는 것도 어려웠으며, 원거리 팀은 같은 문서의 다른 버전을 놓고 협업하여 프로젝트 이해도에 격차가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Beamo 구축 후,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업무흐름을 개선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데이터 관리 및 문서화: 조사 일정을 일정표에 미리 구축하여 자동으로 정리하고 클릭 몇 번 만으로 정보를 검색합니다. 서류들을 여기저기 정신없이 펼쳐 놓는 것을 방지하여, 플랫폼을 통해 문서와 문서 버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합니다. 접근 단계를 관리하여 민감한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 보고: 사진과 미디어를 평면도 상에서 바로 위치정보와 자동으로 연결하여 보고 시간을 단축시켜 줍니다.
- 협력: 보관된 조사기록의 목적을 용도에 맞게 수정할 수 있어서 더 이상 타부서 간 중복 검사 업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비주얼각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직관적 3D 워크스페이스를 통해 모든 데이터를 표시합니다:
- 인접 공간 내 세부 데이터를 맥락화하여 이해도 높게 전달하고 누락된 정보의 검색을 가능하게 합니다.
- 원거리 팀은 개인의 특정 견해를 넘어서 프로젝트 및 업무와 관련하여 동일한 관점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회사는 공간을 표현하는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인 Beamo에 모든 이해 관계자들이 참여하도록 하였습니다. 상황 인지(Context-aware)가 가능한 문서는 최적의 현장 보고서 기안에 기여합니다.
Beamo는 퍼실리티 매니저가 정보를 바탕으로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판매 업체, 테크니션, 엔지니어 및 회사의 상급자들과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