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연구 - 철강 공장

세아창원특수강(SeAH CSS), Beamo 디지털 트윈을 통해 철강 공장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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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획기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길고 어려운 여정

SeAH는 특수강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이미 오래전부터 조직 전반에 걸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해 왔습니다. 전 세계 4대륙 10개국에 생산 공장을 두고 있는 SeAH의 경우 최적의 고품질 생산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대규모의 전문가와 엔지니어를 구축하여 현장에 배치해야 합니다.

STEEL PLANTS
솔루션

디지털 트윈을 빠르고 쉽게 구현하는 방법

Beamo와 함께라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나아가는 여정이 쉬워집니다. Beamo는 기존의 다른 솔루션에 비해 10배 더 빠르게 미션 크리티컬 시설을 위한 디지털 트윈을 구현합니다. 이러한 전제를 바탕으로 SeAH와 Beamo는 소형 압연(RSB) 기계에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기 위한 개념 검증(POC)에 돌입했습니다.

캡처링

RSB 기계의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는 것은  빠름과 동시에 대단한 결과입니다.

SeAH 엔지니어들은 Beamo 기술을 활용하여 그들의 RSB의 디지털 트윈을 이토록 빠르고 쉽게 구현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채 상무는 삼각대, 스마트폰, 360° 카메라만으로 디지털 트윈에 성공했다고 회고하며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기존 솔루션은 수개월이나 걸렸었는데 Beamo를 사용 후 불과 몇 시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크게 단축됐음에도 불구하고 품질은 매우 뛰어났습니다.” 

이제 팀은 어둡고 접근하기 어려운 복도와 중장비 내부까지 캡처할 수 있게 되어 엔지니어의 접근성과 가시성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덮개를 열기 위해 기계를 중단하지 않아도 됩니다. Beamo는 사용자가 캡처 시 360° 사진을 미리 보고 Beamo 앱에서 카메라 설정(화이트 밸런스, HDR, 셔터 속도 등)을 필요에 따라 수정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도 추가했습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상대적으로 열악한 조명 환경 속에서도 현장을 간단하게 캡처할 수 있습니다.

SeAH RSB machine
통합

Beamo는 SeAH의 Data Forge를 쉽게 통합합니다.

Beamo는 SeAH의 Data Forge와 통합을 쉽게 하고 태그를 사용하여 RSB 데이터 차트를 디스플레이합니다. 이 시스템만 있으면 엔지니어는 현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사무실에서 관련 문제를 통보받고 디지털 트윈에서 상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공장의 모범 사례, 안전 및 교육 자료, 내부 지식 및 일일 운영 자료를 활용하여 디지털 트윈을 보강합니다. 팀이 다른 시설에 있더라도 Beamo에 로그인만 하면 해당 시설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적용할 수 있습니다.

도약

확장을 위한 준비

SeAH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획기적으로 도입한 공장의 앞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채 상무는 "Beamo 솔루션이 있으면 적은 시간과 노력으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RSB 기계에 이어 생산 라인에 있는 나머지 기계도 전부 통합하여 디지털 트윈에서 운영 면에서나 시각적인 면을 모두 연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채 상무는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수되면 9개 공장과 다른 3개 현장에 디지털 트윈을 구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훗날 SeAH Steel, SeAH Besteel 등 SeAH의 전체 계열사로 확장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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