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조사는 실감형 정보관리를 위한 플랫폼으로 Beamo의 디지털 트윈을 도입.
Beamo는 평균 18,000m2의 면적에 12개 이상의 제조 시설을 갖춘 세 곳의 기업 캠퍼스(공장, 지하 터널, 전기실, 제조 영역 공급실)에서 현재 사용되고 있습니다.
- 제조공정 중단과 조립라인의 동결 방지
- 종이 기반 문서화 방지
- 불필요한 현장 이동 방지
- 그룹 관리를 위한 고도의 맞춤화 전략으로 팀내 협업 증진
- 유지보수 기록 및 교대근무 간 연속성 증진
- 유저접속 권한 및 업무에 따른 정보 세분화 및 보안 강화
- 신입직원의 조직적응도 향상
본 사례에서 소개하는 글로벌 제조사는 애플, 소니, HTC, 노키아 등의 고객사를 위한 리튬이온 배터리, 반도체, 이미지 센서, 카메라 모듈 및 디스플레이와 같은 전자 부품의 주요 제조사입니다. 또한 휴대폰 및 스마트폰의 세계 최대 제조사 중 하나입니다.
Beamo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기존 데이터 및 사용자 관리 시스템과 통합하여 맥락적 중앙집중 시설관리를 위해 공간 컴퓨팅 및 VR을 보강하고자 합니다.
이 제조사는 기존의 공장 데이터를 맥락화하며 공간적으로 정리하는 전혀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기 원합니다. 그 결과, 팀에서는 더 자연스러운 의사소통 및 정보 이해혜택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 시스템은 또한 원거리 시설 및 현장 운영(점검, 유지보수 등)에 유요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게 됩니다.
프로젝트의 범위는 수많은 독립된 팀에 의해 관리되는 제조사 시설의 디지털 트윈 생성입니다. 이러한 팀에서는데이터 소스 저장소로 디지털 트윈을 사용하여 SOP(표준운영절차서)와 같은 자료를 참고하고 업무보고서를 기록합니다.
- 안전 교육, 현장방문 사전 준비, 시설관리 관련 협업 등의 목적으로 솔루션을 사용합니다.
- 건설 및 점검의 목적으로 바닥재 아래 및 천장과 같이 닿기 어려운 부분의 디지털 트윈을 생성합니다.
- 미래형 AR 및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의 구현을 위한 인프라를 생성합니다.
플랫폼은 웹 브라우저로 운영되며, 제조사의 내부 시스템에 바로 접속 가능합니다. 직원들은 SSO 인증을 사용해 접속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공장 데이터는 플랫폼과 통합 가능합니다. 기존의 정보는 위치 참조가 되며, 주로 텍스트 기반의 정보에 정확한 시각적 앵커(visual anchor)와 맥락을 제시한다는 점이 차이점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정보 관련 시설설비가 제조사의 EDM, SOP, 공급시스템 정보, 공장설비 마스터 목록, CAD 문서 등에 저장되어 있을 때 사용자는 디지털 트윈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산 운영의 연속성 최적화
EDM과 Beamo에서 받은 집단 정보는 VRDB(가상현실 데이터베이스)로 수집됩니다. 이것은 대부분 각기 다른 라인의 설비와 관련한 특정 정보입니다 - 각 설비에는 이름, 시스템(기계 분류 유형), 하위시스템(하위분류범주)이 있습니다. 유지보수 정보, 운영 매뉴얼, CAD 문서 등이 EDM 안에서 별도로 관리됩니다. 이 모든 정보는 VRDB에 취합됩니다.
제조 라인에서 설비는 반드시 연속적으로 작동해야 하는 반면, 유지보수팀은 교대로 근무합니다. 따라서, 연속성 및 업무기록의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모든 설비 앞에 종이가 비치돼 있었고, 엔지니어는 체크박스에 표시하고, 보고서를 기안하고, 엑셀 문서에 결과를 입력하여 EDM에 업로드되면 다른 팀과 공유하곤 했습니다.
새로운 팀원을 조직에 적응시키기 위해 교육하는 일은 매우 힘들고 팀 리더의 반복적인 설명을 필요로 합니다 (작업 현장의 특정 장소에 접근하는 법, 각기 다른 장비들을 찾는 있는 위치 등). 제조사는 우리의 솔루션을 사용하여 새로운 조직적응 업무체계를 도입하기 원했습니다
이러한 업무흐름은 와이파이의 부재, 명백한 물리적 접근 규제와 같은 보안 규정을 고려하여 구현되었습니다. 시스템은 이러한 제약을 받지 않고 능률적인 작업 흐름을 유지하면서 실행 가능한 솔루션을 제안할 정도로 충분히 유연성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프로젝트를 생성할 때, 프로젝트 실행 목적으로 그룹이 반드시 할당되어야 합니다. 그룹에 포함되는 정보에는 회원의 이름 및 개인정보가 있으며, 이러한 정보는 회사의 직원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통해 직접 획득됩니다.
사용자는 이제 중앙집중 플랫폼을 보유하여 3D 시설 공간에 접근하고 VRDB에 접속합니다.
VRDB에서 꺼낸 정보를 디지털 트윈(3D 공간)에 바로 저장할 수 있어서, 정의되고 구분된 그룹 내에서 공유가 가능합니다.
제조사는 3D 공간 습득을 위한 모바일앱과 3D 공간의 3D 뷰를 저장하고 접속하는 웹 플랫폼을 이용하여 업무흐름을 능률화하였습니다.
- 캡처할 공간의 위치 정보를 담은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그 업무에 인적 자원을 할당합니다.
- 평면도를 업로드하여 공간에 대한 일반적인 개념을 주는 미니맵과 공간 안에서 위치찾기를 생성합니다.
- 스마트폰과 Pivo 회전 받침대를 이용하여 공간을 촬영하고 공간의 3D 뷰를 생성합니다.
- 귀중한 정보를 VRDB에 추가하고, 서명 및 태그합니다.
현장 운영 관리 및 정보를 위해 3D 뷰를 사용하며, 교육, 점검, 장비 이력 검사 등과 같은 사례에 이용됩니다.
분산된 팀을 위한 육안 정밀 조사와 협업 기능.
업무현장의 종이 메모는 Beamo의 3D 워크스페이스에서 태그로 대체됩니다. 협업 증진을 위해 디지털 트윈에서 디지털 문서를 바로 참조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실례는 천장 안쪽의 파이프 사이나 바닥재 타일 아랫쪽과 같이 닿기 어려운 공간을 보는 것입니다. 현장을 방문하여 직접 점검하는 대신, 3D 디지털 트윈으로 원격 점검과 향후 개선사항에 대한 가상 계획이 가능하게 되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현장팀은 지금 우리의 솔루션을 이용하여 긴 삼각대를 놓고 사진을 찍은 뒤 3D 뷰를 사용하여 사무실에서 검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전에 인지되지 않았던 매우 위험한 누출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파이프를 통해 흐르는 화학물질의 종류는 매우 독성이 있으며, 발암성과 부식성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 화학물질 단 한 방울이 탐지되는 경우,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할 때까지 공장의 해당 파트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이 작업을 중단해야만 할 것입니다. 이는 시간 당 수백수천만불의 손실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 대시보드: 시설의 조감도를 제공합니다.
심층 사용자 관리 시스템: 접근 단계를 개별 맞춤화하여 복잡한 사용자 시스템의 모든 단계 간 정보를 공유합니다 (감독관, 부서, 팀). 사용자는 같은 역할을 하는 다른 팀원과 비교해서 그룹에 대한 다른 접근권한 및 다른 역할, 또는 다른 특권을 가질 수 있습니다. - 3D 워크스페이스: 회전 가능하며 상세히 확대해서 볼 수 있는 실감형 쌍방향 공간 뷰를 제공합니다.
- 쌍방향 평면도: 쌍방향 평면도를 이용하여 공간의 위치를 쉽게 찾습니다.
- 실내 내비게이션 북마크: 특정 선호 위치를 즐겨찾기(북마크)하는 기능으로 실내 내비게이션을 위해 걸어서 갈 수 있는 경로를 확인합니다. 이 즐겨찾기는 3D 공간 내에서 도보 경로를 등록하고 재생산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이동, 회전, 줌인/줌아웃, 정보 강조표시). 사용자 간에 북마크를 공유할 수 있어서 신입직원 적응교육에 도움이 되며 이로써 반복적인 업무를 피할 수 있습니다.
- 3D 태그: 메모, 문서, 이미지, 동영상과 같은 귀중한 정보를 그룹에 따라 다양한 태그를 이용하여 3D 워크스페이스에 첨부해 넣습니다. 모든 태그는 시설 ID를 이용해 검색이 가능합니다. VRDB에 포함된 회사 정보는 곧바로 3D 워크스페이스로 저장 가능합니다. 또한 태그에는 만료일을 설정해 넣을 수 있습니다.
- 인터랙션 로그: 시스템과 각 사용자의 상호작용(interaction)은 로그로 기록되며, 인터랙션 시간과 함께 저장됩니다.